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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26
잡설/근황

22.03.26

2022. 3. 26.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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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근황을 남기지 않았다.

이 카테고리의 이름이 일기가 아니라 근황인 이유는,

내가 기록하고 싶은 것들을 기록하는 것보다 매일 기록을 남기는 것에 집착할까 봐 그랬는데,

매일은 무슨 지금 거의 2주 넘게 쉬고 있다.

 

무튼 한동안 안 쓰다가 이걸 쓰는 이유는 쓰고 싶은 말들이 생겼기도 하고,

근황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을까 봐 겸사겸사 적기로 했다.

문제는 내가 그동안의 일들을 다 까먹었다는 건데 일단 최대한 기억을 되살리면서 적어보겠다.

 

2주 치 기록과 생각들이라 좀 분량이 많을 듯.

 

 

멋사 (1)

 

결론부터 말하자면 떨어졌다.

뭐 좋은 얘기도 아니고, 나도 굳이 여기서 언급하고 싶진 않았지만,

그래도 지원 과정이나 탈락하고 난 뒤의 생각들을 기록해야 될 필요성을 느껴 적는다.

 

처음에 서류를 굉장히 대충 썼다. 그냥 동아리 같은 느낌으로 적었던 것 같다.

근데 에타를 보니 지원율이 심상치 않더라.

마감 2일인가 남기고 완전히 새로 써서 제출을 했다.

딱 쓰자마자 아 이건 서류합이다 라는 것을 느꼈다.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 자랑 맞음) 대충 글 쓰는 데 있어서는 잘 먹히는 직감이 있다.

대충 보면 이건 합격이구나 불합격이구나 이건 수상작이구나 하는 것들이 느껴진다.

 

아니 니가 무슨 능력이 있어서 그런 것들을 알아보냐 할 수도 있겠다.

예전에 재수생 때 돈이 없어서 대필 알바를 했던 적이 있었다.

대충 독후감이나 글 한편 써주는 건데 벌이가 쏠쏠하지도 않았고,

시간이 많지도 않아서 관뒀던 적이 있다.

 

나중에 자소서... 비스무리한 것들을 첨삭하는 일도 했는데,

오래 지나지 않아 서비스 의식 부재로 짤리게 됐지만,

그때 경험으로 사람들이 생각 외로 글을 못 쓴다는 것,

그리고 자기소개서가 들어가는 서류 전형에서는 그런 단점이 크게 부각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무튼 그때 경험으로 당연히 되겠지?라는 생각을 했었다.

서류는 당연히 될 것 같고, 면접도 별일 없다면 그냥 무난하게 통과하겠지 라는 생각이었다.

지금 와서도 그 생각에 변함은 없다. 다만 면접에서 '별 일'이 있었다는 것만 빼면...

 

떨어진 이유를 찾자면 면접 때문이었다.

충분히 준비되어 있지 않았고, 평소보다 너무 긴장을 했다.

말하고 싶었던 것들이 있었는데, 그것들을 다 풀어내지 못했다. 그래서 떨어짐.

 

그렇다고 면접 준비를 안했냐 하면 그건 또 아니다. 근데 생각해보면, 열심히 안 했다.

아니, 열심히 안 한 게 아니라, 완벽하게 준비하지 못했다.

 

평소에 학생들에게 수능 얘기를 많이 해준다. n번이나 수능을 본 사람에 입장에서.

그 시험이 가지고 있는 위압감. 그리고 수험생이 그것을 대비하는 자세.

 

사람이 완벽해질 수 없음을 안다. 사람이라면 당연히 실수를 한다.

하지만 그 사실이 결과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대학을 보장하는 것도 아니다.

그래서 정말 편집증적으로 준비했다. 말 그대로 모든 상황을 대비했다.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이렇게 대응한다-의 무한 반복.

수많은 실모와 모의평가라는 시행을 거치면서, 거의 모든 상황에 대한 매뉴얼을 만들었었다.

 

그렇게까지 해도 현장에 가면 실수하는 것이 사람이다.

나는 내가 임기응변이 그다지 뛰어나지 못하다는 것을 안다.

그리고, 긴장된 상황 속에서 사고가 급격히 경직된다는 것을 안다.

그래서 나는 내가 그런 환경 속에서 발상적이고, 새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없음을 안다.

 

그렇다면 준비했었어야 했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다.

재작년의 경험으로 깨달은 것들이 있을 텐데, 같은 실수를 반복한 것 같다.

 

 

멋사 (2)

 

면접을 잘 준비하지 않아서 떨어졌다는 결론에까지는 도달했다.

그렇다면 왜 잘 준비하지 않았을까.

 

그건... 그냥 나도 모르겠다.

면접을 대비한다면 당연히 예행연습을 해봤어야 한다.

캠도 켜고, 뭐 같이 지원한다는 사람들 모아서 대비도 하고,

안된다면 혼자서 연습하고. 근데 연습을 안 했다. 왜 그랬지?

 

그냥 예상 질문 뽑고 답변 쓰고 그게 끝이었음.

근데 그게 충분했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마찬가지로 여기에 대해서도 예전에 배운 바가 없냐 하면 그것도 또 아니다.

고등학교 때 인상 깊게 들었던 말이 있다. 체육 선생이 했던 말임.

 

자기가 수행평가 기간이면 달리기 시간 측정 같은 걸 시키는데,

몇몇 극상층을 빼면 다 비슷비슷한 실력인데도 상위권과 중위권이 나뉜다. 그 이유가 뭔지 아냐.

 

중위권 학생들은 결승점이 보이면 속도가 느려진다.

한 한 바퀴 정도 돌면 지치니까, 결승점이 보일 때쯤이면 천천히 들어온다.

근데 상위권 학생들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 항상 끝까지 최고 속도로 달려서 들어온다.

달리기 대회에서도 그렇다. 달리기 코치할 때 선수들에게 기본적으로 하는 말이 있다.

마치 결승점에 한 20m 정도 더 멀리 있다고 생각하고 달리라고.

그래야 '가장 빠른 속도'를 유지하면서 결승점에 들어올 수 있다고.

 

흔히 마라톤으로 비유되는 수험 생활도 비슷했다.

재종을 다닐 때도 비슷한 얘기를 들었다. 학생들이 가장 풀어지는 시점이 수능 한 달 남기고라고.

그냥 하는 소린가 했는데 정말로 그랬던 것을 보고 상당히 놀랐던 기억이 있다.

'이 시점에서는 거의 모든 것들이 결정됐고, 바꿀 수 있는 것들은 거의 없다'라는 인식이 팽배했다.

 

이번 일도 비슷하다고 할 수 있을 듯.

 

 

멋사 (3) + 결론

 

세상에는 참 대단한 사람들이 많고 어느 집단들 가도 다 그렇다. 우리 학교 포함.

옛날에는 그런 대단한 사람들 사이에 내 자리가 있을까, 내가 저기까지 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최근에 와서는 '어지간하면 그 자리까지 올라가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

그리고 '굳이 그 자리까지 가지 않더라도 그저 그런 사람들을 위한 자리는 예비되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요즘에는 '나 그래도 좀 열심히 하는 편 아닌가?' 싶었는데,

우리 학교로 보자면 그렇지만, 나름 개발자로 성공했네- 소리 들으려면 뭐...

 

원래는 떨어진 것에 대해 생각이 좀 많았다.

무엇이 문제였고 왜 그랬는지 생각하다 보니 마음의 평정을 잃기도 했었다.

근데 문제를 너무 외부에서 찾으려고 하는 것 같더라.

그냥 우리 학교에는 생각보다 더 대단한 사람들이 있고,

그런 사람들이 나 대신 갔다고 생각하면 끝날 일이다.

 

뭐 정말로 거기서 끝날 일은 아니고,

더 열심히 하고, 기회가 왔을 때 더 열심히 준비해야 한다는 것 정도...

일단 개발 연동이든 뭐든 거기에서 활동할 수준은 돼야 그걸 통해서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

 

무튼 이번 지원을 통해 생각한 것들 세 가지:

- 완벽한 준비

- 최선을 다하기

- 세상은 넓고 고수들은 많다

 

쓰고 보니 당연한 말 같지만 세상에는 당연한 것들을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나 포함해서 하는 소리다.

 

 

BlazingDevs (1)

 

멋사 떨구고 생각이 많아졌다. 어 나 그러면 1년 동안 할게 아무것도 없네? 싶었음.

사실 1학기 끝나고 군대 갈 생각이었는데 멋사 때문에 미뤘었다.

정처 기능사 따고 2학기 이후로 미루려고 했는데 계획이 다 박살 나니까 뭘 해야 될지 감이 안 잡혔다.

대외 활동은 하나쯤 하고 싶었고, 그래서 이번에 신청을 했는데 떨어졌으니...

개발 연동을 하고 싶어도 경력이 없으니까 참 애매했다.

 

모여서 사람들이랑 플젝이라도 해야 하나...  했는데

생각해보니 나 이미 플젝을 하고 있는 게 몇 개 있었다.

뭐 랜디봇도 만들고 장고 스터디도 하고 종강하고 웹 플젝 계획도 잡혀있고...

생각해보니 굳이 딴 데를 안 가도 우리 스터디에서 하면 된다는 결론에 이르렀음.

 

그래서 이 스터디를 그냥 개발 연동으로 마개조하기로 했다.

근데 우리 팀원들이 '동아리'라는 이름을 넣으면 다들 발작을 하는 데다가

나도 괜히 '동아리' 붙였다가 귀찮은 일들이 생길까 봐 우려돼서,

그냥 '개발 커뮤니티'로 바꾸기로 했다. 회칙도 리뉴얼했음!

 

사실 우리 스터디는 이제 스터디라고 부르기엔 너무나 많은 인원들이 존재하고, 너무 많은 것들을 하고 있었다.

 

이번 학기 스터디만 해도 장고(인데 이제 html+css+js를 3주 만에 끝내는)에 딥러닝으로 두 개,

팀 플젝은 flutter, discord.py 이용한 디코봇 두 개가 있고,

학기 중에는 알고리즘과 정처기능사 자주동 스터디가 돌아가고 있으니 

이건 이미 동아리라고 불러도 무방한 것이 아닌가...

이 얘기는 올해 초부터 나왔지만 사실상 이 악물고 '스터디'라고 호소하는 상황이라 뭐 그러려니 했음.

 

방향성도 좀 바꾸기로 했다.

친목 스터디에서 개발 커뮤니티로 명칭이 바뀌게 되었으니 회칙도 좀 빡빡하게 굴려야 되고,

외부적으로 보여줘야 되는 것도 생기고.

대신 신규 모집은 좀 신중하게 접근하기로 함.

아직까지는 지인 찬스로 모으고, 나중에 군 문제나 졸업 문제로 결원이 많이 생기면 공식 리쿠르팅을 하고...

 

이런 생각을 최근에 와서 막 떠올린 것은 아니고,
예전에 heeboy의 군입대 문제로 시즌 2 멤버들을 모집하게 되면서

우리 그룹의 방향성을 좀 많이 생각해보게 되었음.

 

그때부터 약간 틀을 잡기 시작한 것 같다.

최근에 불타는 코딩도비들... 같은 이름 빼고 그냥 BlazingDevs로 개칭한 것도 비슷한 이유.

 

 

학교

 

내가 학교에 들어오고 1년 동안 다녀보고 느낀 건 우리 과가 너무 폐쇄적이라는 것이다.

 

코로나 문제도 있겠지만,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루트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선배를 찾기가 쉽지 않았다.

그나마 질문하고, 조언을 들을 수 있는 데가 학회나 신촌연합밖에 없다는 것...

 

그것도 알고리즘 학회라서 표본이 '알고리즘에 관심 있는데 개발도 잘하는 사람'으로 한정되는 데다가,

개발 학회는 아시겠지만 증발해버려서 정말 뭐 사람 모으고, 모르는 것들 물어볼 데가 에타밖에 없음.

 

뻔선뻔후 문화도 없고 잘하는 사람들이 거의 다 갠플을 하니,

나같이 인맥 없는 사람은 그냥 평생 학교 공부만 하다가 굶어 죽었을지도 모른다.

 

 

BlazingDevs (2)

 

그런 것들이 아쉬웠다.

 

나 자신이 그랬다는 것이 아쉬웠고,

내 동기들도, 내 뒤에 들어올 사람들도 그렇게 될 것이라는 사실도 아쉬웠다.

 

원래라면 그냥 그러거나 말거나 각자도생했을 것 같다.

내가 그렇게 생각한들 학과 자체에 만연한 개인주의 문화를 바꿀 수 있을 리가 있을까.

설사 그게 가능하더라도, 나 먹고살기도 바쁜데.

 

근데, 우리 모임 사람들이 나름 학회 분위기를 바꿔가는 걸 보면서 좀 여러 생각들을 했었다.

 

각박해서 남 도와주기가 어려운 세상이다.

근데 나한테 이득이 되거나, 최소한 손해만 안 간다면,

돕고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은 일 아닌가?

 

개인적으로 이 모임을 통해서 나 역시도 많은 도움을 받기도 했고,

후배들, 더 나아가서 열정 있는 컴공 학우들이 모일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있고...

 

그런 분위기, 문화가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게 단순히 내리사랑 그런 느낌이 아니라...

일단 환경을 조성되고 나면 나 역시도 그 환경 안에서 도움을 받는 게 되는 것이니까.

 

그래서 확장을 하고 싶었고, 굳이 '개발 커뮤니티'라고 하는 이유도 그런 맥락에서다.

그렇다고 해서 무작정 확장해서 사람들을 들여오는 것도 좀 그렇다.

 

다만 신생 동아리의 한계라고 할 수 있는 운영 경험 부재,

주춧돌 역할을 할 OB의 부재 등의 문제가 걸리는 상황...

 

개발 스터디가 원활하게 운영되려면 1) 정말 잘하는 사람이 재능기부 형태로 이끌거나,

2) 모든 인원이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방법밖에 없다는 글을 봤다. 우리 커뮤니티의 경우 후자였다.

양적인 확장은 2)를 담보할 수 없으니 1)이 될 수밖에 없는데, 다들 20 21학번이라 그럴 수가 없다는 점.

 

또, 운영 상의 문제가 생겨서 조언을 구하고 싶어도,

마찬가지로 20 21학번밖에 없으니 직접 시행착오를 겪을 수밖에 없다는 점.

(누구를 어떻게 모집할 것인지에 대해 큰 어려움이 있었다)

 

현 상태에서는 너무 큰 꿈이고 현실적인 제약도 많아서,

그냥 이런 생각을 했었다... 정도로만 알아두면 될 듯하다.

 

 

BlazingDevs (3)

 

아, 그리고 안 말한 게 있다.

우리 모임이 드디어 1주년을 맞이했다.

Hongik Baekjoon Study라는 멋없는 이름에서 시작해서

BlazingDevs라는 이름에 오기까지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고,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다. 나간 사람, 새로 온 사람, 군대 간 사람, 군대 갈 사람(흑)

뭐 다양하게 있고 내부 썰들도 얘기하자면 끝이 없지만

무튼 그런 걸 다 떠나서 감개가 무량하다.

이곳에서 사람들을 대하고, 다루는 것에 대해서 많은 것들을 깨닫게 되었다.

 

열심히 살아봐야겠다는 생각이다.

요즘 너무 게으르게 살았음.

가끔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공부를 안 하는 거지? 싶을 때가 있다.

내일부터는 뭔가 해봐야 할 듯.

 

 

교육봉사

 

파이썬을 가르치게 되었다.

학교 수업이라길래 아 ㅋㅋ 파이썬 교양 개꿀 하면서 받았는데, 전필 과목이었음

 

보니까 1/3은 파이썬 기초 문법,

1/3은 알고리즘(이진 탐색, 버블 정렬, dp 등등),

1/3은 OOP 배우면서 플젝이던데 꼼짝없이 조진 것 같다.

 

공짜로 3학점짜리 전공 더 듣게 생김 ㅎㅎ 조진 듯

 

 

돈까스단 정모

 

정돈 강남점

저번 주 토요일에 블데 돈까스단 정모를 갔다. 참새랑 과묵킹이랑 같이 갔음.

참고로 참새가 사주는 돈까스였다. 얻어먹는 거라 그런지 더 맛있었다.

 

홍대점과의 비교를 위해 스페셜 등심을 시켰다.

저 분홍빛이 도는 부분에서 돼지 육향이 엄청 강하게 느껴졌다. 무슨 드라이에이징 고기 먹는 줄 알았음.

밥은 고슬고슬한 느낌보다는 살짝 찰기가 강했다.

의외로 만족스러웠던 점은 저 단무지와 피클. 단무지의 인공적인 시큼함을 예상했는데, 아니었다.

참기름에 절여져서 나왔는데 엄청 고소했음. 또 장국에 고기 덩어리 큼지막하게 들어있는 것도 좋았다.

소금이 조금 부족했는데, 요청하니까 리필해줬다.

홍대점은 소금을 전체적으로 스프레드해서 주는데, 그런 디테일은 거기가 더 좋았던 것 같음.

전반적으로 둘 다 좋았다.

 

나중에는 합정 카와카츠를 가봐야겠다.

2차로 주점을 갔다. 안주가 메뉴당 6천 원이라 가성비가 괜찮았다.

많이 시키고 싶었는데 배불러서 못했음.

 

 

과잠 정모

 

헌내기들끼리 과잠을 받고 과잠 정모를 하기로 했다.

여러 명이 과잠 입고 뭉쳐 다니니까 나?름 새?내기처럼 보?였을지도?

카나에서 수업 듣고 함마님, wltn님과 동아리 박람회를 갔다. 학회 분들도 만나고 좋았음.

PS 하면서 좀 기다렸다가 다 같이 회식하러 갔다.

중간에 콕 인원이 합류해서 꽤 많은 사람들이 모였었음.

 

 

오늘의 추천곡

https://music.youtube.com/watch?v=tgyJNXv8dGQ&feature=share 

 

Closer - YouTube Music

Provided to YouTube by Universal Music Group Closer · Lemaitre · Jennie A. 1749 ℗ 2015 Astralwerks Released on: 2016-01-29 Producer, Studio Personnel, ...

music.youtube.com

 

우연히 알게 된 곡인데, 앨범 아트와 곡 모두 취향이라 공유한다.

역시 유튜브의 알고리즘은 참 기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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